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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운 앤 디스턴스

다운 앤 디스턴스(Down and Distance)는 공격팀이 현재 몇 번째 다운을 진행 중이며 퍼스트 다운을 얻기 위해 몇 야드를 전진해야 하는지를 나타내는 게임 상황 지표이다.

설명

미식축구에서 공격팀은 4번의 다운 기회를 받는다. 각 다운에서 공을 전진시켜 10야드를 진전하면 퍼스트 다운을 얻어 새로운 4번의 다운을 받는다. 다운 앤 디스턴스는 '1st & 10'처럼 표기되며, 첫 번째 숫자는 현재 다운, 두 번째 숫자는 남은 야드를 의미한다.

다운 앤 디스턴스는 플레이 콜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. 1st & 10은 공격에게 모든 옵션이 열려 있는 중립적 상황이다. 2nd & short(짧은 거리)는 공격에 유리하며, 2nd & long(긴 거리)은 수비에 유리하다. 3rd down은 가장 중요한 다운으로, 성공하지 못하면 보통 펀트를 차야 한다.

특정 다운 상황은 예측 가능한 플레이 경향을 만든다. 3rd & short에서는 런 플레이나 짧은 패스가 많고, 3rd & long에서는 긴 패스가 주를 이룬다. 수비는 이를 예상하여 대응하지만, 공격은 예상을 깨는 플레이로 수비를 속이기도 한다.

4th down은 가장 위험한 다운이다. 실패하면 그 자리에서 공격권이 넘어가므로, 대부분 펀트나 필드골을 시도한다. 4th & short 상황이나 필드 포지션이 좋을 때, 또는 시간이 부족할 때만 공격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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