라인 오브 스크리미지
라인 오브 스크리미지(Line of Scrimmage)는 공이 놓인 지점을 가로지르는 가상의 평면으로, 공격과 수비가 대치하며 플레이를 시작하는 지점이다.
설명
라인 오브 스크리미지는 이전 플레이가 끝난 지점에서 형성된다. 공은 이 선상에 놓이며, 공격과 수비는 각각 이 선의 양쪽에 배치된다. 공격팀은 최소 7명의 선수가 라인에 위치해야 하며, 양 끝의 2명(보통 타이트엔드와 와이드 리시버)만 패스를 받을 자격이 있다.
라인 오브 스크리미지에는 사실 두 개의 평행한 선이 존재한다. 공격 라인과 수비 라인 사이의 공 길이만큼의 공간을 뉴트럴 존이라 부른다. 스냅 전에 어느 팀도 이 공간을 침범할 수 없으며, 위반 시 오프사이드나 인크로치먼트 반칙이 선언된다.
라인 오브 스크리미지는 패스 플레이에서 중요한 기준점이다. 포워드 패스는 라인 뒤에서만 던질 수 있으며, 라인을 넘어간 후 던지면 일리걸 포워드 패스 반칙이다. 오펜시브 라인맨은 라인에서 1야드 이상 다운필드로 나가면 안 되며, 이를 위반하면 인일리저블 다운필드 반칙이다.
수비 입장에서 라인 오브 스크리미지는 TFL(Tackle for Loss)을 측정하는 기준이 된다. 라인 뒤에서 볼 캐리어를 태클하면 손실 야드가 기록되며, 이는 수비의 성공적인 플레이로 평가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