존 디펜스
존 디펜스(Zone Defense)는 각 수비수가 특정 선수가 아닌 할당된 필드 구역을 담당하며, 해당 구역으로 진입하는 리시버를 커버하는 수비 스킴이다.
설명
존 디펜스에서 수비수들은 필드를 여러 구역으로 나누어 담당한다. 깊은 존, 미들 존, 플랫 존 등으로 구분되며, 각 수비수는 자신의 구역으로 들어오는 리시버를 커버한다. 리시버가 구역을 떠나면 다음 구역의 수비수에게 책임이 넘어간다.
존 디펜스의 주요 장점은 팀 디펜스로 기능한다는 점이다. 개별 매치업보다는 구역 책임이므로, 수비수들이 서로를 도울 수 있다. 또한 쿼터백의 시선을 읽고 반응하기 쉬우며, 인터셉트 기회를 만들기 유리하다. 빅 플레이를 제한하는 데도 효과적이다.
반면 구역 사이의 틈이 취약점이 된다. 리시버들이 존 사이의 공간을 공략하거나, 한 구역에 여러 리시버를 보내 아웃넘버하는 전술에 약하다. 또한 짧은 패스를 허용하기 쉬우며, YAC(Yards After Catch)를 내주는 경향이 있다.
존 디펜스는 커버2, 커버3, 커버4(쿼터스) 등 깊은 존의 개수에 따라 분류된다. 각 존 스킴은 고유한 강점과 약점을 가지며, 상황과 상대 공격에 따라 선택된다.
유형
- Cover 2: 깊은 존 2개, 세이프티가 하프 존 담당
- Cover 3: 깊은 존 3개, 서드 존을 3명이 분할
- Cover 4 (Quarters): 깊은 존 4개, 쿼터 존을 4명이 담당